jupyter notebook으로 파이썬을 사용할 때, 자주 사용하는 라이브러리(NumPy, Pandas 등)를 항상 임포트(import)하는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을 생성할때마다 임포트하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.
startup 설정을 진행하면 jupyter notebook을 실행할 때 00-first_.py 파일이 실행되면서 여기에 입력해둔 import 구문을 별도로 다시 입력해주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
- 배쉬 or 명령 프롬프트(cmd)를 실행합니다.
- ipython profile create 명령어 입력
- 이 명령어를 입력하면 프로파일이 생깁니다.
- 만약, 프로파일을 처음 생성하는 것이면 아래와 같이 몇 가지 라인이 자동으로 입력되는데, 바로 밑에서 .ipython으로 들어갈 경로를 모른다면 이때 생기는 코멘트를 참고하면 됩니다
[ProfileCreate] Generating default config file: ~~~~~
- "startup"이 존재하는 경로로 진입합니다
- cd .ipython/profile_default\
- dir 명령어로 startup이 있는지 확인합니다
- startup 경로로 진입합니다 cd startup
- 00-first_.py 파일을 작성합니다
- 00-first_.py 파일은 jupyter notebook이 실행될 때 먼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.
즉, import 구문을 넣어두면 우리가 선언해주지 않아도 선언된 상태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- startup 경로에 진입한 상태에서 jupyter notebook을 실행시킵니다.
- New -> Text File, 00-first_.py로 이름 변경
- 자신이 사용할 코드를 삽입하고 저장합니다.
# 구문 예시 import numpy as np import pandas as pd import matplotlib.pyplot as plt import seaborn as sns
- 00-first_.py 파일은 jupyter notebook이 실행될 때 먼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.
- 이제 쥬피터 노트북을 재실행하고, 임포트를 직접 선언해주지 않아도 라이브러리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하면 끝!
'# 기타 공부한 것들 > et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엑셀] INDEX + COUNTA 함수 사용해서 값 자동으로 작성하기 (0) | 2023.02.11 |
---|---|
Colab, Mecab 설치 (0) | 2022.01.11 |
머신러닝을 배우지 않아도 되는 5 가지 이유. (1) | 2020.12.01 |
캐시(페이지) 교체 알고리즘: LRU(Least Recently Used) (0) | 2020.08.28 |
신경망 구조 그려주는 사이트 (0) | 2019.12.07 |